종태의 옛 이름은 종계이고 가흥시 4대 진(시티)의 하나 입니다. 수 백년간 이 곳은 여전히 선조들의 시간 습관에 따라 물가에 집을 짓고 밥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노를 저어 강으로 다녔습니다.옛날의 번화함이 세월 따라 스러져가고 옛날 장안성 길가에 꽃들이 만발했었다는 아름다운 풍경도 전설에만 남았습니다. 천년이 지난 오늘, 견당사(일본에서 당나라에 파견한 배움의 사절단)들이 오가던 절강성 평호에 옛날 풍경이 재현되였습니다. 옛시티 종태에서 1만그루의 벚꽃 나무로 그 옛날 바다를 건너 견당사가 오고 세계를 놀래웠던 당나라 벚꽃 절경을 또한번 복원하였습니다.

선조들의 아침의 북소리와 저녁의 종소리가 이 곳에서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꽃비가 날리는 종태를 벚꽃시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